공간을 활용하여 각종 오브제 및 화염장치들을 활용한 공연으로 생명을 상징하는 모든 공간에 꽃을 피우기 위해 점차 불씨들이 모여든다.
총 3개의 part 로 구성되어 곳곳에 펼쳐진 불꽃들이 우리의 마음을 치유해 줄 것이다.
불과 불꽃의 시적인 표현을 통해 우리 삶을 통찰하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조지훈의 ‘승무’, 샤를 보를레르의 ‘악의 꽃 | 여행’ 의 시를 화랑의 방식으로 해석한 작품이다.
Part 1 – 시대; 외로움
Part2 – 제의; 승무
Part3 – 여행; 희망
으로 구성되었다.
경북 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