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 10월
20분
HWARANG Art Pyrotechnics
Pyro Theatre
불과 함께 놀며, 인간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치며, 그저 즐거운 도깨비들. 그들이 내는 소리는 사물을 두드리는 소리들로 온통 시끄럽다. 물의 상징인 해치와의 대립. <물과 불> 서로 상반되는 것들의 화합과 용서의 과정을 통해 더불어 사는 세상과 삶의 균형을 배우들의 신명나는 연희와 강렬한 불꽃으로 그려낸다.
세종시, 포항시, 양양군, 연천군, 전주시, 상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