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불꽃 화랑은 2011년 불꽃연출가 곽창석 대표에 의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미 십 여년 동안 불꽃 분야에 몸은 담고 있던 2009년, 세계적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불꽃연출가 Pierre-Alain Hubert와 우연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그것이 그의 커리어에 있어 커다란 변화를 만드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머지않아 그는 프랑스로 떠나 그곳에 머물며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함께 수많은 불꽃 프로젝트를 경험하며 예술공연에 있어 불꽃을 하나의 도구로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를 몸소 느끼게 되었습니다.
시각디자이너, 배우, 무용가, 음악가 등 그의 동료 아티스트들과 함께 여정을 계속하기위하여 프랑스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화랑을 설립하였습니다. 화랑은 이어 다양한 국가 및 기업 행사에서 불꽃 놀이를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오리지널 작품들을 기획하고, 국내외 다양한 곳에서 화랑만의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에도 끊임없이 개발되고 있는 불꽃 관련 기술들을 습득하며 긴 시간동안 쌓인 화랑의 노하우는 우리들로 하여금 불꽃, 화염, 조명, 레이저 및 무용 등이 가미되는 어떠한 장르의 혼합 공연에서도 최고의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여줍니다. 컨셉에서부터 실행까지 화랑의 전문가들은 당신에게 잊혀질 수 없는 하나뿐인 공연을 만들어 드릴 것입니다.
화랑의 팀은 당신의 공연에 맞추어 모든 것을 기획하고 디자인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디자인부서는 세상에 하나뿐인 맞춤형 공연을 위하여 대소도구, 의상 및 무대를 디자인합니다. 불꽃 기술팀은 공연에서 가장 중요한 안전을 위하여 가장 최적의 공연 조건을 만듭니다. 또한 R&D팀은 다양한 장비를 개발함으로써 차기 공연의 기획을 위해 더욱 효율적이고 독창적인 연출을 도와줍니다.